우한폐렴 4번째 확진자 평택에서 96명 접촉
우한폐렴으로 연일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우한폐렴 4번째 확징자가 평택에서 96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2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됐다고 합니다. 32명은 격리된 상태로 하루2차례 발열상황을 확인중이고, 64명은 매일 발열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확진자는 1월5일 우한시로 출국해 20일까지 머물다 귀국했으며 공항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귀가했다고 합니다. 감기증세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이후에는 집에 머물렀다가 25일 병원을 재방문하고 인근약국에서 처방전을 받아 귀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26일에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진료과정에서 의심환자로 신고되지 않았고 신고후에도 즉시 격리조치가 되지않아 늑장대응이라는 지적이 일..